오늘(20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시장 근처 노상에서 경찰이 날치기 용의자들이 탄 차량에 실탄을 쏴 18살 이 모 군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탄 차량이 정지 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자 공포탄 1발을 발사한 뒤 실탄 3발을 타이어 등에 쏴 차량을 세워 이 군을 붙잡고 공범 2명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 중입니다.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군 등은 오전 10시31분쯤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투스카니 차량을 타고 가면서 45살 송 모 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내리달아나던 이 군을 200여m 뒤쫓아가 붙잡았지만, 나머지 2명은 현장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탄 차량이 정지 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자 공포탄 1발을 발사한 뒤 실탄 3발을 타이어 등에 쏴 차량을 세워 이 군을 붙잡고 공범 2명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 중입니다.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군 등은 오전 10시31분쯤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투스카니 차량을 타고 가면서 45살 송 모 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내리달아나던 이 군을 200여m 뒤쫓아가 붙잡았지만, 나머지 2명은 현장 검거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