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톰 크루즈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9일 미국의 한 매체는 톰 크루즈가 23세 연하의 배우 요란다 페코라로와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요란다 페코라도는 톰 크루즈와 같은 사이언톨로지 신자로 일부 사이언톨로지 신도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톰 크루즈의 4번째 부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스페인에 위치한 사이언톨로지 센터 건립식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톰 크루즈는 요란다 페코라로의 사이언톨로지 수업비를 대신 지불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이혼 후 함께 영화 촬영 중인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