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신자매’ 최정원·최정민, 아버지 지은 그림같은 집 공개
입력 2012-07-20 13:52  | 수정 2012-07-20 13:55

배우 최정원과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자매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티캐스트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21일 방송되는 ‘스위트룸 4에 배우 최정원의 친동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출연한다. 언니인 최정원과 하얀 피부에 늘씬한 몸매, 목소리까지 꼭 닮은 붕어빵 동생 최정민은 20년 가까이 거주한 도심 한복판의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서초동 일대에 자리한 넓은 정원이 딸린 2층 집에서 살고 있는 최정민은 아버지가 직접 터를 잡고 지은 집이라고 자랑하며 현재 언니 최정원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침실과 드레스룸 등을 공개했다. 두 자매의 드레스룸에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자매인 만큼 방대한 양의 옷으로 가득해, MC 군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드레스룸에서는 배우들의 필수품인 롱 패딩 점퍼와 최정원이 직접 구입한 명품백등이 공개된다.
최정민은 최정원과의 일본여행 중에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스티커 사진에는 두 자매의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강조돼 쌍둥이처럼 꼭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최정원 표 모공 없는 명품 피부관리 비법도 밝혀질 예정이다.
우월한 붕어빵 자매 배우 최정원과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최정민의 달콤한 드레스룸은 21일 ‘스위트룸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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