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의 고기집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에도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강호동의 외식프랜차이즈업체가 미국 LA, 애틀란타, 하와이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은 지난 3월말 미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올해 들어 5개째 신규 점포를 해외에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동남아 진출에 성공한 고기집은 강호동이 지분에 참여해 경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총 7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해 9월 탈세의혹을 받고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