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반군, 모든 국경 검문소 장악"
입력 2012-07-20 05:34 
시리아 반군이 터키와 이라크 국경 검문소를 장악했다고 반군 대변인과 이라크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반군 측은 터키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의 세관과 출입국사무소 건물을 점령했다고 밝혔고, 시리아와 터키 간 주요 교역창구인 바브 알 하와를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알 아사디 이라크 내무차관은 시리아 반군이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에 있는 모든 검문소를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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