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대통령 부인 러시아로 도주"
입력 2012-07-19 23:44 
시리아 반군의 자폭 테러 이후 아사드 대통령의 행방이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아사드의 부인이 러시아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아사드 대통령 부인이 고국을 떠나 러시아에 머물고 있을 수 있다면서 그가 러시아로 도주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주재 시리아 대사 리야드 하드다드는 아사드 대통령 부인이 러시아로 오지 않았으며 아사드 대통령과 함께 다마스쿠스에 머물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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