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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케이팝 콘서트 "상업적 공연 NO"
입력 2012-07-19 18:46 

‘아이 러브 케이팝 콘서트가 K-팝을 공영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이 러브 케이팝 콘서트 측은 "수익 전부를 다문화가정과 일본, 중국 등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대부분의 출연진들도 이에 동참하여 개런티를 기부하고 있어 진정한 문화사업으로 발전하는 케이팝의 새로운 나눔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현재까지 13회의 공연을 지속해 온 '아이 러브 케이팝 콘서트'는 한 달의 한번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반응이 좋은 OST 테마공연을 열고 있다. 또 케이팝 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공연과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도 열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아이 러브 케이팝 콘서트는 앞으로 더 많은 공연이 열릴 것이며 7월에는 27일, 28일 공연이 예정 되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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