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천호 3·4·6구역 재개발 보류
입력 2012-07-19 18:37 
서울시는 어제(18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뉴타운 3·4·6구역의 재개발 계획안을 보류시켰습니다.
위원회는 마스터플랜과 조화되는 높이와 보행 계획, 건축배치 계획이 필요하다고 보류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노원구 상계2구역에 아파트 1천 가구를 짓는 계획안과 중구 입정동 일대의 수표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도 보류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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