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2’ 김지석, 정유미 바라보는 눈빛이…몰입도 최고

배우 김지석이 강렬한 눈빛으로 정유미를 쳐다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김지석(신지훈 역)이 정유미(주열매 역)를 100만 볼트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 정유미와 김지석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면서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로 재미를 주고 있는 가운데 오랜 연인 이진욱(윤석현 분)에게 상처를 받은 정유미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김지석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극중 잘 나가는 카페 CEO이자 지혜롭고 따뜻한 로맨틱가이로 등장하고 있는 김지석은 꽃다발 및 로맨틱한 자전거 선물은 물론,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정유미와 이진욱이 친남매 같이 보인다면 김지석과 정유미는 실제 연인 같아 보인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배우들의 몰입도가 놀랍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네티즌들은 진짜 정분나겠네” 눈빛에 사랑을 가득 담았네요” 정유미가 부럽다” 김지석의 백만 볼트 눈빛에 감전되고파” 키스씬보다 더 섹시한 눈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