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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보라‧쿨 까메오 의리과시 “출연 분량 미미하겠지만…”
입력 2012-07-19 16:07 

‘1박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 씨스타 보라와 그룹 쿨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1박2일 한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바캉스 특집으로 진행된 지난 녹화에 보라와 쿨이 깜짝 출연했다”며 멤버들 모두 이 사실을 몰라 이들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같이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고 강원도 현지서 녹화 도중 잠시 방문한 정도”라며 미션을 함께 하거나 그런 게 아니어서 게스트 특집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너무 짧은 시간 함께 한 거라 아쉬움이 남았다. 응원 차 잠깐 들린 정도”라고 전했다.
또 전체적인 ‘바캉스 특집에 큰 분량을 차지하진 않을 것 같다”며 분량을 떠나 ‘1박2일 멤버들의 사기를 높여 줘 고맙다. 방송에는 10~15분? 적은 시간이 노출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진행된 여름 바캉스 특집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보라와 이재훈, 김성수를 초대해 함께 촬영을 마쳤다. ‘1박2일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바캉스 특집을 시작으로 다양한 특집을 기획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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