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오늘(19일) 오후 1시를 기해 서해 5도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기상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부터 현재까지 서해 5도 지역은 연평도 97.5mm, 덕적도 62mm, 백령도 56.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대는 "서해 5도 지역에 내리던 비는 오전 7시쯤 그쳤고 초속 7∼8m로 불던 강풍도 점차 잦아 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기상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부터 현재까지 서해 5도 지역은 연평도 97.5mm, 덕적도 62mm, 백령도 56.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대는 "서해 5도 지역에 내리던 비는 오전 7시쯤 그쳤고 초속 7∼8m로 불던 강풍도 점차 잦아 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