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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최시원-ZE:A 형식 "父 B사 고위간부‥재벌돌"
입력 2012-07-19 08:37  | 수정 2012-07-19 09:16

제국의 아이들 형식의 아버지가 굴지의 기업 B사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어서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는 자신의 팀 멤버 형식에 대해 "원체 집이 부유하다. 가수로 큰 욕심이 없다. 생활이 넉넉해서 조급해하지도 않고 연연해하지도 않는다. 외제차 독일차 B사 아들로 아버지가 이사로 계신다"고 밝혔다. 형식의 아버지는 BMW 코리아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MC 윤종신은 규현에게 가리키며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아버지도 B사 아니냐"며 "똑같이 B사네"라고 덧붙였다.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사장이다. 최기호 사장은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무역회사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야구 해설가 이병훈,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가 된 개그맨 백재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개그맨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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