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팀 내에 부유한 집 아들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광희는 18일 한 프로그램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 형식이 부유한 집 아들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걔는 원체 집이 부유해서 가수로서 큰 욕심이 없다”며 생활이 넉넉해서 조급해하지도 않고 연연해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광희는 멤버들이 9명씩 이렇게 많다보면 꼭 부유한 애들이 끼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형식의 아버지는 독일 외제차 B사의 이사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자집 아들인 줄 몰랐는데”, 제국의 아이들에 광희외에도 숨겨진 멤버가 많은 거 같다”, 부유하다니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9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010년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