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연평도의 꽃게 어획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연평도에서 잡힌 꽃게가 총 1천1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민 수입도 78억 원으로 지난해의 3배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봄 연평도 수온이 꽃게 서식에 적합하도록 계속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연평도에서 잡힌 꽃게가 총 1천1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민 수입도 78억 원으로 지난해의 3배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봄 연평도 수온이 꽃게 서식에 적합하도록 계속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