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전북 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9일) 새벽 3시쯤 전북 남원시 신촌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가로수 세 그루가 쓰러져 길을 지나던 승용차 유리를 깨트리고 도로를 막았습니다.
앞서 새벽 2시쯤엔 죽항동의 한 음식점 간판이 강풍에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오늘(19일) 새벽 3시쯤 전북 남원시 신촌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가로수 세 그루가 쓰러져 길을 지나던 승용차 유리를 깨트리고 도로를 막았습니다.
앞서 새벽 2시쯤엔 죽항동의 한 음식점 간판이 강풍에 쓰러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