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스 테러로 이스라엘인 34명 사상…"이란 소행"
입력 2012-07-19 04:28 
불가리아의 공항 주차장에서 이스라엘인 승객을 태운 버스가 폭발해 4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불가리아 내무부는 버스가 테러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지만 구체적 사건 경위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테러라고 규정하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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