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5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 운영권을 민간에 개방하는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8월쯤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수익노선 민영화가 민간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야권의 반대로 지난 17일 당정협의회에서 전면 보류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8월쯤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수익노선 민영화가 민간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야권의 반대로 지난 17일 당정협의회에서 전면 보류로 가닥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