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 대선 후보 합동연설회 10회 확정
입력 2012-07-18 17:42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논란을 빚은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를 총 10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수한 선관위원장은 선거인단 접촉 기회를 늘려달라는 후보들의 요구를 수용해 합동연설회를 6회에서 10회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연설회 축소 결정으로 인한 특정 후보 편들기 논란에 대해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새누리당 선관위는 이외에도 당원이 아닌 사람의 선거 운동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등의 경선 세부 규칙도 확정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