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 판매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50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남원시의 한 농공단지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서 판매해 4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2일 대구 외곽도로에서 필로폰을 두 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남원시의 한 농공단지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서 판매해 4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2일 대구 외곽도로에서 필로폰을 두 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