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4시 9분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한 아파트 앞 진입로 부근에서26살 박 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박 씨가 3도 이상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구로성심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또, 승용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 머플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박 씨가 3도 이상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구로성심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또, 승용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 머플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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