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민간이 운영하고, 정부가 인건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이 내년에 최대 1천5백 곳으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 665곳에서 운영 중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내년에 최대 1천5백 곳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도입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난해 말 학부모 1천3백 명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41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 665곳에서 운영 중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내년에 최대 1천5백 곳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도입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난해 말 학부모 1천3백 명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41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