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73살 여성 우 모 씨 집에서 우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들 박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우 씨는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린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발견 당시 우 씨는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린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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