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맨 신용재, 활짝 웃으니‥`스물넷 같네`
입력 2012-07-18 12:01 

애절한 발라드의 대명사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자신의 솔로 앨범 재킷 사진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용재는 오는 27일 첫 솔로 앨범 ‘24의 발매를 앞두고, 포토그래퍼 이재윤과 작업한 메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용재는 그동안 정적인 느낌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한 배경에 원색의 모자와 안경을 쓰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비비드 컬러의 세련된 느낌을 선보여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더하고 있다.
포맨의 멤버로 활동하면서는 팀 이미지와 곡 스타일 상 다소 원숙한 느낌을 주던 것과 사뭇 달리 자신의 원래 나이인 스물네살에 어울리는 콘셉트라는 반응이다.
이번 앨범은 신용재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더블 타이틀로 발표될 예정이다. 신용재는 지난 15일 ‘보이스 4 콘서트에서 타이틀 곡 중 하나인 ‘가수가 된 이유를 최초 선보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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