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반위, 서비스업 적합업종 품목 118개 선정
입력 2012-07-18 11:10 
동반성장위원회가 소매업과 음식점업, 수리 및 개인서비스업 등 3개 분야 118개 품목을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우선 검토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로 논란이 됐던 소모성자재구매대행 등에 대해서는 추후에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동반위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중소기업기본법을 적용하기로 해 중견기업을 규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으며, 다만 중소기업에서 꾸준히 성장해 중견기업이 된 경우에는 품목별로 최대한 배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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