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아, 가희 이어 애프터스쿨 새 리더 확정
입력 2012-07-18 11:10 

애프터스쿨이 새 리더를 정아로 확정했다.
최근 '플래시백'(Flashback)을 발매하고 약 1년 만의 국내활동에 컴백한 애프터스쿨은 1기 멤버 가희의 졸업과 5기 신입생 가은의 입학하며 멤버 변화가 생겼다. 특히 가희가 맡았던 리더 자리가 공석이 된 바 있다.
정아는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새로운 리더로 확정됐음을 처음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8일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의견이 한데 모여, 평소 맏언니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던 정아를 리더로 확정 지었다. 전 멤버 의견으로 결정된 만큼 잘 해낼 것” 이라며 리더 확정에 대해 전했다.
새로운 리더를 확정 지으며 ‘정아 체제에 돌입한 애프터스쿨이 정아와 신입생 가은을 통해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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