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진대인 활성단층 위에 건설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원전에 대해 지층 조사를 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운전을 중단하거나 폐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지반이 활성단층일 가능성이 있는 후쿠이현의 오이원전과 이시카와현의 시카원전에 대한 단층 재조사를 전력회사에 지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이원전의 단층은 비상시 냉각수를 확보할 비상용 취수로 밑을 횡단하고 있어 지반이 활성단층일 경우 운전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시카원전은 원자로 건물 바로 밑에 단층이 위치해, 활성단층으로 판정될 경우 폐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지반이 활성단층일 가능성이 있는 후쿠이현의 오이원전과 이시카와현의 시카원전에 대한 단층 재조사를 전력회사에 지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이원전의 단층은 비상시 냉각수를 확보할 비상용 취수로 밑을 횡단하고 있어 지반이 활성단층일 경우 운전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시카원전은 원자로 건물 바로 밑에 단층이 위치해, 활성단층으로 판정될 경우 폐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