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화선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8일 한 매체는 이화선의 아버지가 지난 15일 수면 중 돌연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화선은 경기도 용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17일 오전 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화선은 오는 21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친상 당해서 마음이 아프겠다”, 마음 잘 추스르세요”,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화선은 지난 2000년 슈퍼모델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배우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CJ레이싱팀 카레이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