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는 9월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수치 여사는 방미 기간 중 미국 의회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미국 의회 금메달'을 받을 예정입니다.
수치여사는 15년 간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 올해 4월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제도권 정치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방미 기간 중 미국 의회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미국 의회 금메달'을 받을 예정입니다.
수치여사는 15년 간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 올해 4월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제도권 정치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