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커플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한 매체는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박 5일 동안 필리핀 팔라우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비행기 편으로 이동했으며 여기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지인들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필리핀 팔라우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겼으며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털털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을 목격한 현지 관광객은 몇몇 한국 여행객이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할 때도 난처해하지 않고 다 받아줬을 정도로 소탈했다”며 사람들 눈을 피해 성수기를 피해 미리 바캉스를 왔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지난해 여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