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인 민주당에서 참의원 3명이 추가로 당을 떠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중의원 1명도 탈당 의사를 밝혀 정권 붕괴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 의원은 모두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밀어붙였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과 원전 재가동, 소비세 증세에 반대해 탈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탈당으로 민주당과 연립정당인 국민신당은 중의원 의석이 252석으로 줄었으며, 14명이 추가 탈당하면 과반이 무너져 정권을 내줘야 합니다.
이들 의원은 모두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밀어붙였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과 원전 재가동, 소비세 증세에 반대해 탈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탈당으로 민주당과 연립정당인 국민신당은 중의원 의석이 252석으로 줄었으며, 14명이 추가 탈당하면 과반이 무너져 정권을 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