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일부 매장에 한해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맥카페'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청담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존 맥도날드 매장 내에 원두커피 등 음료 30여종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맥카페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난 하반기부터 서울, 부산 등 1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하던 맥카페를 올해 안에 서울을 중심으로 15개까지 늘립니다.
맥카페는 '매장 안의 매장'인 숍인숍 형식으로 운영하며, 전문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듭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청담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존 맥도날드 매장 내에 원두커피 등 음료 30여종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맥카페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난 하반기부터 서울, 부산 등 1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하던 맥카페를 올해 안에 서울을 중심으로 15개까지 늘립니다.
맥카페는 '매장 안의 매장'인 숍인숍 형식으로 운영하며, 전문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듭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