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건설 시작
입력 2012-07-18 09:33 
동국제강이 포스코와 브라질 발레 사와 합작해 짓는 CSP제철소 기공식이 현지시각으로 17일 브라질 세아라주 페셍 산업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연산 300만 톤 규모의 CSP제철소는 내년 상반기 토목공사를 마치고 2014년까지 설비 설치 작업을 완료하면 2015년 3분기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기공식에 참가해 "CSP는 동국제강의 철강에 대한 집념과 열정의 결정체"라며 "2015년 세계 최고의 제철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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