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카눈' 북상…최고 200 비·강풍
입력 2012-07-17 22:14  | 수정 2012-07-17 22:19
<1> 7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과 모레 우리나라는 태풍의 위험 반경인 오른쪽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큰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 산사태 등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강수량>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 자세히 보면, 제주와 남해안 지방 최고 200밀리미터 이상, 서해안과 전남과 경남 지방이 60에서 120밀리미터입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예상 되고요, 중부지방도 30에서 80밀리미터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비 특보> 서쪽 지방과 남해안과 서해안 지방은 태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태풍 경로> 태풍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이 장마전선까지 밀어올리겠고, 내일 오후 제주 부근까지 올라온 후 서해 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강우 예상> 비는 내일 새벽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중부>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남부지방도 28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동해안> 동해안은 강릉 25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와 남해 상에서 물결이 7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목요일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소니기가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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