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전기위원회를 소집해 한국전력이 제출한 평균 10.7%의 전기료 인상안을 부결시켰습니다.
한전은 원가 상승 등을 반영해 두자릿수 인상률을 고집해 왔지만, 정부는 서민 생활 안정을 고려해 4~5% 정도가 적당하다는 입장입니다.
한전은 원가 상승 등을 반영해 두자릿수 인상률을 고집해 왔지만, 정부는 서민 생활 안정을 고려해 4~5% 정도가 적당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