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한성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간사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야당이 숫자가 많다는 이유로 청문보고서 채택을 가로막는 것은 횡포라며 4명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를 일괄 채택하자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본회의에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올리려면 국회의장의 직권상정밖에 없지만, 임명동의안이 직권상정된 전례는 지금까지 없습니다.
이한성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간사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야당이 숫자가 많다는 이유로 청문보고서 채택을 가로막는 것은 횡포라며 4명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를 일괄 채택하자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본회의에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올리려면 국회의장의 직권상정밖에 없지만, 임명동의안이 직권상정된 전례는 지금까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