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동해안 해양오염 사고 감소
입력 2012-07-17 17:21  | 수정 2012-07-18 09:29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는 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건보다 8건이 줄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부주의 3건, 파손과 해난사고가 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흥해 앞바다에서 발생한 외국화물선 조난으로 기름 유출량은 지난해 621리터에서 올해 11만 5천여 리터로 크게 늘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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