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사의 품격, 올림픽 중계로 결방 위기
입력 2012-07-17 14:52 

SBS TV 주말극 ‘신사의 품격이 2012년 런던 올림픽으로 인해 결방 위기에 놓였다.
17일 SBS 측에 따르면 드라마국은 올림픽 기간을 맞아 ‘신사의 품격에 대한 결방 가능성을 두고 편성에 대해 논의를 벌이고 있다.
SBS는 황금시간대인 10시 드라마 스케줄을 주말극까지 취소하고 올림픽 중계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변동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긴 하지만 결정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결론낼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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