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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폭발적인 인기에 수줍은 김연경`
입력 2012-07-17 12:55 

사령탑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 메달사냥을 위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대표팀 김연경이 출국전 팬들의 큰 환호에 수줍어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미국, 2위 브라질, 3위 중국, 7위 세르비아, 8위 터키 등 세계 최강의 팀과 함께 B조에 편성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조별 예선전을 치러 8강 진출여부를 결정 짓는다. 이후 A조 1~4위 팀과 크로스토너먼트 경기를 갖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 옥영화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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