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박세민, 타로 연구가와 재혼
입력 2012-07-17 11:37 

개그맨 박세민(54)이 타로 연구가 이경흔씨와 재혼했다.
17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박세민은 지난달 이씨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잡지는 않았지만 부부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박세민이 출연중인 JBS 일자리 방송 ‘박세민의 해피콜을 통해 진행자와 패널로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 관계자는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두 사람이 서로 잘 맞아 혼인 신고를 했다. 하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민은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에 입상한 뒤 다양한 개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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