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오는 19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피스컵을 통해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에는 K리그의 성남 일화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SV,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흐로닝언 등 4팀이 출전합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불참하지만,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흐로닝언의 석현준 간의 맞대결은 좋은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K리그의 성남 일화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SV,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흐로닝언 등 4팀이 출전합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불참하지만,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흐로닝언의 석현준 간의 맞대결은 좋은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