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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가장 비싼 스포츠 구단 선정
입력 2012-07-17 11:12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큰 스포츠팀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맨유의 구단 가치가 2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조 5천여억 원으로 평가돼 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위에는 18억 8천만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은 스페인 프로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올랐습니다.
구단 가치 상위 10팀에는 축구와 미국 프로 풋볼팀이 나란히 4개씩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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