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석 빨래판 복근 절묘하게 공개하자 정유미 반응이…
입력 2012-07-17 11:10 

배우 김지석이 명품 빨래판 복근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최근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촬영 중 복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탈의의 정석을 선보였다. 극중 잘나가는 카페 CEO이자 지혜롭고 따뜻한 로맨틱가이로 등장하는 김지석의 명품 바디가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김지석이 극중 연인 사이인 정유미(주열매 역)와 함께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다 물이 튀자 옷을 갈아입는 장면. 패션모델 같이 멋있게 탈의를 하는 모습과 그로 인해 공개되는 명품빨래판 복근이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는 김지석의 몸매를 불시에 보게 된 정유미가 깜짝 놀라며 얼굴을 가리는 척하며 몰래 훔쳐보는 장면 및 김지석의 몸매에 훈훈해하는 모습이 방영돼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영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8화에서는 김지석과 정유미의 달달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진욱(윤석현 역)과의 삼각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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