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류스타 장서희, 앱으로 ‘소통 퀸’ 등극
입력 2012-07-17 10:40 

배우 장서희가 ‘소통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최근 활발한 중국 활동을 통해 대륙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장서희는 이미 중국 웨이보 등 SNS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어 지난달 국내 여배우로는 최초로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이 전세계의 팬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팬들을 더욱 가까이서, 더욱 친근하게 만나고 싶었던 그녀의 바람이 고스란히 반영된 앱 덕분에 장서희는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나고 있다.
팬들 역시 커뮤니티 섹션 내 포스트타일에 단순한 안부를 묻는 것에서부터 건강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차기작을 기다리는 마음 등 장서희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서희는 오는 19일 제16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서 또 한번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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