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프리선언 임박설 '조만간 사표 낼까?'
입력 2012-07-17 10:15  | 수정 2012-07-17 10:17

전현무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한 매체는 전현무 측근의 말을 통해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내 친한 관계자들 몇몇에게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며 고위 관계자들이 강력히 만류중이라 갈등하고 있지만 이미 프리랜서 선언으로 방향을 굳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현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의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조기하차하며 프리랜서 선언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또한 전현무도 KBS 잔류 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아 퇴직 의사가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나테이너로 입담을 뽐냈습니다.

[사진= 전현무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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