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원, 日 팬미팅에 수화 통역 대동한 사연은?
입력 2012-07-17 09:22 

배우 김재원이 일본 팬미팅에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김재원은 지난 13일 일본 요코하마브릿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팬미팅은 일찌감치 만석되며 김재원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지난해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청각장애를 극복한 청년 사업가 역할을 열연한 김재원은 이날 팬미팅에 수화 통역을 대동,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김재원은 일본 팬들을 위해 김재원은 미니콘서트와 게임, 직접 선물을 준비했으며 객석까지 내려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등 섬세한 배려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재원은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 주인공으로 캐스팅,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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