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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운수권 재배분 요구
입력 2006-09-03 13:32  | 수정 2006-09-03 13:32
아시아나항공은 건설교통부의 중국노선 운수권 배분과 관련해 경쟁사의 독점을 보호해주고 자사의 시장만 열어주는 편파행정이라며 노선 재배분을 요구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건교부의 이번 중국노선 배분의 불공정성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적절한 시정조치가 내려지길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교부는 지난 6월 중국과 항공협정 결과 늘어난 한-중 노선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19개 노선 주 103회, 아시아나항공에 20개 노선 주 103회를 배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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