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사측과 노조가 화합을 선언하고 임금 동결 등에 합의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노사는 이남수 영업부문 사장, 김인규 관리부문 사장 등 경영진과 노조 서광석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존과 번영을 위한 노사 대화합 선언식'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남수 사장은 노사간 대화합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하이트진로 노사는 이남수 영업부문 사장, 김인규 관리부문 사장 등 경영진과 노조 서광석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존과 번영을 위한 노사 대화합 선언식'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남수 사장은 노사간 대화합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