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가 판권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마니는 지난 1992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엠포리오 아르마니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다섯 번째 계약입니다.
지난해 56개점에서 매출액 820억원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매출액 1000억원이 목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아르마니는 지난 1992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엠포리오 아르마니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다섯 번째 계약입니다.
지난해 56개점에서 매출액 820억원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매출액 1000억원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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