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 위 취객, 승합차에 깔려 부상
입력 2012-07-17 05:08  | 수정 2012-07-17 08:00
오늘(17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서교동의 한 도로에서 43살 한 모 씨가 승합차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술에 취해 도로 위에 누워있는 것을 승합차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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