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일) 11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영오면 75살 고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한옥 주택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핀 채 잠이 들었다는 고 씨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한옥 주택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핀 채 잠이 들었다는 고 씨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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